매드포갈릭은 평택점이 지난 7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매드포갈릭은 와이너리라는 아이덴티티를 매장마다 고유한 컨셉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평택 매장은 ‘와인 케이브 (wine cave)의 재해석’이라는 컨셉으로 와이너리 컨셉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져가면서 좀더 모던하게 풀어내었습니다.

와인케이브를 표현하기 위해 장식을 절제하고 과감하게 천정부터 벽면까지 홀 전체를 고벽돌로 감싼 디자인을 시도하였습니다. 사선으로 떨어지는 천장의 각기 다른 각도가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매드포갈릭 평택점에서 독특한 개성과 감성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기획개발 팀 조한나 선임 (hanna_jo@danah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