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ZM OFFICE 요즘 오피스

Office
design: Lee Kyoung Kyu, Lim Ha Neul, Cha Yoo Na, Lee Hye Jin, Kang Yo Han
construct: Han Jae Kyun, Kang Dong Ho Landscaping: Lee Kyoung Hee, Jeon Je Il
square: 1,236㎡
completed: 2023.06.07
location: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1683-1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브랜드, YOZM은 단단한 부드러움이라는 키워드 아래 차별화된 텍스쳐로 그릭요거트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건강한 요즘의 신사옥인만큼 다양한 방문 인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직원들의 니즈를 진정으로 이해하여 공간에서의 즐거운 경험까지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요즘의 시그니처 컬러, 민트는 공간 전체에서 다양한 나레이션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공간의 아이덴티티는 물론 구획의 용도와 컬러 포인트의 기능까지 부여하며 오피스 전체에 다채로운 레이아웃이 구현되었습니다. 방문하는 모두를 위한 로비와 카페, 직원들의 온전한 집중을 위한 업무와 휴식 공간은 각기 분리되어 위치합니다. 작은 미팅과 휴게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커뮤니티 존은 오직 직원들의 동선과 편의를 고려한 설계 관점입니다.

머물고 있는 직원만큼, 혹은 그 이상의 넓은 휴게와 여유 공간이 돋보이는 요즘 오피스. 오피스로써의 활발한 쓰임과 직원들의 진정한 휴게를 동시에 고려하며 디테일한 공간 설계가 이뤄졌던 요즘 오피스 프로젝트입니다.

 

 

Work Scope : Interior, Landscaping

그릭 요거트의 프레시한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시그니처 컬러 민트와 자연의 그린까지 결합하여 표현한 로비입니다. 창의 앞쪽에는 뼈대가 얇고 키가 작은 조경을 식재하여 외부의 뷰는 가리지 않되 외부의 초록을 내부로까지 잇는 요소로 활용했습니다.

다양한 이용 고객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체험실. 서스 마감으로 편리한 유지관리, 하단 바퀴로 주제에 따라 언제든지 레이아웃을 변경할 수 있는 가구는 공간 전체의 핵심 구조물로 작용합니다. 각자의 작업 도구 및 개인 용품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 가구는 이용 고객의 실질적 니즈를 고려한 디테일입니다.

작은 미팅과 휴게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커뮤니티 존입니다. 메인인 민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 언어를 주입하여 공간에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의도했습니다.

머물고 있는 직원만큼, 혹은 그 이상의 넓은 휴게와 여유 공간이 돋보이는 요즘 오피스. 오피스로서의 활발한 쓰임과 직원들의 진정한 휴게를 동시에 고려하며 디테일한 공간 설계가 이뤄졌던 요즘 오피스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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